Artist's commentary
🔞글미션을 봐줘!
땅거미가 내려온 시간, 시끄러운 것은 땅거미의 먹이가 된 듯 조용해지고 여관의 등불도 하나둘씩 꺼지는 시간, 모두가 잠들기 직전의 때가 되면 기사의 시간이 찾아오고 있다.
나는 몸을 일으키고,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야호씨? 어디 가요?”
오늘 들어온 D급 모험가가 밖에 나가려는 나에게 묻는다. 귀찮다 다른 사람의 일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게 모험가의 예의인데
“저 녀석은 항상 이 시간대에 나간다고, 저러다가 사라지면 좋을 텐데 그래야 이 방에 공간이 더 넓어지잖아? 저 녀석이 혼자서 두 명의 공간은 차지하고 있는데, 방값 아끼려면 저 녀석을 쳐내고 다른 사람 두 명을 채우는 게 낫지”
나랑 같이 이곳에서 몇 달간 방을 쓴 모험가 녀석이 그렇게 말하고 술을 들이켠다. 저렇게 말해도 여태까지 이곳에 있는 것을 보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나는 내가 할 일을 할 뿐이니까 이왕이면 신경 쓰지 않아 줬으면 좋겠군”
“아, 네..”
그는 놀란 것 같다. 내게서 느껴지는 기사의 기운 때문일까 아니면,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처음으로 말해서 그런 것일까? 신경 쓰이지만, 문밖으로 나선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
음침한 다리의 가장자리, 시간이 시간이라 조용하고, 원래 이 시간에는 이곳에 올 사람도 없으나 탐지마법을 사용하면 기척이 느껴지지 않는다. 나 같은 것을 기척 차단 마법을 써서 추적할 사람은 없을 테니까.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면 아무것도 없겠지.
“후우... 훅! 훅!”
작업을 하기 전에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한다. 몸을 풀어주되, 땀을 흘리지 않을 정도만 몸을 움직여준다. 가끔 너무 운동했다가 팔에 힘이 떨어져, 수로 위로 올라가지 못 할 뻔한 적도 있으니 가볍게 움직인다.
“후욱.. 후욱...”
숨소리가 어느 정도 거칠어졌고,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로 움직여서 몸을 풀었다.
‘준비됐다.’
생각하면 눈을 감고, 마법을 사용한다.
“투명화”
내 몸이 투명해진다. 평범한 탐지마법, 심지어 A급 모험가의 예민한 감각에도 들키지 않을 투명 마법을 사용한다.
“기척차단”
내가 내는 소리가 줄어다가 아예 없어진다.
이걸로 나는 여기에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한다. 이제 어둠의 기사가 활약할 시간이다.
“흐읍!! 흐읍!”
팔에 힘을 주고 다리 위로 올라탄다. 그래도 C급 모험가 자기의 몸도 가누지 못하면 그건 불합격이지!
다리 위로 올라가면 물이 흐르고 있다. 물이 흐르는 것을 살펴보면 주변 환경의 건물들로 길이나 있다. 이 위에 올라와 있으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다.
도시의 명물 수로 다리. 폭포수를 받아서 물들이 흐르는 길인 수로가 가장 높은 곳에 만들어져, 집에 여관에, 흐르게 만들어져있다. 마음만 먹으면 이 수로를 통해서 다른 곳에 침입할 수 있지만 그런 일을 막기 위해 수로에 탐지마법이 여러 개 걸려있고, 경계가 매일 같이 서고 있어서 절대로 올라오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 같은 투명화, 기척차단 마법에 능한 사람들이 올라올지 모르기 때문에 나 같은 어둠의 기사가 수로를 감시해야 한다. 또 내가 해야 하는 것이 있어서 나는 여관으로 조심스럽게 이동한다. 이 시간대면 그녀가 씻고 있을 시간이니
A급 모험가 자그네 피이
실력도 출중할 뿐만 아니라 몸매도 A급인 마법사다. 다만 고위 마법사가 그렇듯, 까탈스러운 성격이어서, 교제하는 사람도 없고 이 좋은 여관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수많은 여성 관찰한 결과, 그녀는 현재 욕구 불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혹시나 자는 사이에 그녀에게 나쁜 짓을 하려는 사람이 있을까 그녀의 숙소를 관찰한 결과 지금 이 시각에 씻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렇다는 것은 지금 조용히 들어가면 피이에게 들키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 방안에 나는 들어간다. A급 모험가는 몸매, 실력 그리고 냄새까지 A급일까? 묘한 장미 향기에 아랫도리가 부풀어 오른다.
참아. 참아야 해 나는 기사니까 이런 짓을 해선 안 돼!
그렇게 생각하고, 침대 옆에 둔 허브에 조심히 다가간다. 침대 옆에 있는 욕실에서는 콧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나는 쪽을 보면 불투명한 유리에 비치는 피이의 육감적인 몸매가 보인다.
…인정할 수밖에 없다. 존나게 꼴린다. 불투명한 유리로 보이는 것이라서 그럴까 그녀의 짧은 단발머리 결, 그 아래 살구색 피부가 어렴풋이 보이지만 저 뒤태는 존나게 박음직스러워 보인다. 내 생각을 이해한 듯 아래는 발기됐고 내가 할 일을 잊어버릴 뻔했다.
‘정신 차려 넌 기사라고!’
순간 넋이 나갈 뻔했지만 내 볼을 꼬집어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분홍빛 포션을 꺼낸다.
평범한 포션은 아니다. 수로 다리에 도시답게 수경재배로 수많은 허브나 향초들을 기르고 배합할 수 있다. 그 결과 이상한 향수나 포션도 즐비한데 이 분홍색 포션은 ‘모험가들이 정당한 절차를 밟으면 몬스터 사냥 의뢰 같은 곳에 한정해 사용할 수 있는 최음성분이 강한 향수’다 즉 나처럼 정의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험가 잡화점에서 빌려왔다.
잠시 숨을 멈추고 분홍빛 포션을 허브에 삼 분의 일 정도 뿌린다. 그리고 나는 준비만 하면 된다.
**
“후... 한결 낫네”
오늘도 짜증 나는 하루가 끝나간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하루가 되겠지만 따뜻한 물에 개운하게 씻었으니 다가오는 내일의 시간은 용서해줄 수 있다. 검은색 속옷만 입고 침실로 돌아온다. 마법사의 침실을 염탐하는 놈은 없을 테고 만약 그런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그 용기에 대한 보상으로 이 정도는 보여줄 수 있다. 이 정도면 괜찮은 몸매가, 만약에 엿본 녀석을 잡는다면 이 몸을 본 대가를 치르게 할 자신도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침대에 눕는다. 뭔가 찝찝한 느낌이 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것보다 짜증 나는 게 많다.
“급 떨어지는 놈들”
수준이 높아질수록 그 격에 맞는 사람들이 적어지듯 A급 모험가는 적다. 그런데 이 도시에서 A급 남자 모험가가 이렇게 없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있는 A급은 이미 결혼해서 만날 수 없는 경우가 즐비했다.
그렇다고 내 몸을 보고 침을 삼키는 B급 이하 머저리와는 놀아날 생각은 없다. 적어도 날 안으려면 A급은 돼야지 안길 맛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내 몸을 즐길 자격이 있는 A급을 찾지만 보이지 않는다. 즐길 사람이 없다 보니 욕구가 쌓였다. 그렇다고 성욕에 패배해 급이 떨어지는 모험가에게 안기거나, 자위할 생각은 없다. 나는 A급 마법사 유능한 사람이 겨우 성욕에 패배해? 그럴 일을 당하느니 C급 모험가에게 덮쳐지는 게 더 가능성 있을 거다. 그리고 그런 덮쳐지는 일은 절대로 존재 하지 않을 것이다.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아..♥ 흐윽...”
머리가 멍하다. 찝찝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공기가 아까랑 달라서 그런 것인가 그런데 아무 짓도 안 했는데..
생각.. 생각해야하는데 머릿속이 자꾸 본능으로 움직이라고 속삭인다. 어느새 속옷을 젖히고 발기한 유두를 손가락으로 돌리고 있다. 손가락이 꼭지에 닿을 때마다 전기 마법을 쓰지도 않았는데 전기가 흘러서 몸이 움찔움찔 떨린다. 이러면 안 되는데 왜 몸이..
“흐윽...♥ 흣.. 큭..♥”
몸은 내가 만지는데도 좋다고 반응하고 있다. 아니, 다른 A급 모험가가 애무했을 때도 이렇게 기분 좋았던 적은 없던 것 같다. 이렇게 몸의 감도가 좋았던 적이 있었나? 이런 상황에서 기쁘면서도 절망적인 것은….
아직 만지지 않아 검은 천이 가리고 있지만 이미 쾌감으로 젖어가서 축축한 아래쪽이 느껴진다.
아직.. 아래쪽은 만지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혹시나…. 이것보다 더 기분 좋은 것을 느낄 수 있을까?
“하으... 안 되는데.. 안 되는 데에..♥”
“스르륵~”
A급 모험가라는 자부심으로 여태까지 참아왔던 것이,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질 거로 생각하니 말로는 거부하지만, 몸은 움직인다.
배배 꼰 다리를 푼 다음 속옷을 허벅지 아래까지 내린다. 완벽하게 벗어야 하지만, 빨리 쾌감을 느끼고 싶은 생각에, 완벽하게 준비할 생각은 없다.
이제 내 은밀한 곳과 손 사이를 막을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 프라이드의 마지막이 손을 멈칫하게 만들었지만, 나는 그곳을 문질렀다.
“흣!! 하앗!!♥ 헤으호오옷!!!♥”
만지면 안 됐다. 아니 그렇게 경고해서라도 만져야 했다. 아까 가슴에 느껴지던 전기의 몇 배가 내 안을 통과한다. 차라리 고통이라면 견딜 수 있었을 텐데, 만지기만 했는데 이런 쾌감에 내 몸은 허리가 들어 올려지고, 여태까지 쌓여있던 욕구가 분출된다.
“가♥, 간다♥ 가하아아흐아아앙!!♥”
“푸슈웃~♥”
여태까지 할 때는 이렇게까지 좋았던 적은 없었는데, 이런 걸 알아버리면 나는, 나느흔♥
쾌감에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절정의 바다에 애액을 분출하고 나서, 활처럼 흰 허리는 고꾸라진다. 침대에 누운 상태라서 다행이다. 푹신한 시트라서, 크게 아프지는 않았다. 다행이다. 한번 가고 나니 기쁨만 남아있고 아픈 것은 없다. 그러니까.. 몇 번이라도 갈 수 있다는 거지♥ 오늘은, 아니 내일 모험은 취소야♥ 일단 몇 번이든 몇 번이든 내가 만족할 때까지 가버리자♥
“하아...♥ 흐으읏♥”
나는 다시 내 몸을 만지고, 자위한다.
**
포션의 효과가 엄청 좋았나 보다. A급 모험가라고 해서 조금 많이 뿌린 것 같은데 저런 모습이 되다니 더욱 꼴린다고 생각하며 몸을 움직인다.
“탁! 탁! 탁! 탁!!”
피이가 침대 위에서 몇 번이라도 가는 것을 보면서 나도 절정에 다다른다.
“흐윽..♥ 후읏..♥”
좆 물은 포물선을 가르다가 바닥에 떨어진다.
“하아.. 후우”
자위를 마치고 나서도 눈앞에 저런 여자가 헐떡이면서, 남자를 찾는 듯한 애무를 하는 것을 보면, 다시 발기된다. 마음 같아서는 저 탐스러운 젖을 핥으며, 꿀물이 흐르는 가랑이 사이에 이것을 밀어 넣고 싶지만...
피이는 나를 보는 순간 발정이 싹 가시고, 내게 온갖 마법을 구사할 것이다. 나는 내 주제를 잘 알고 있다. C급의 뚱뚱한 모험가 기사라는 명분으로 밤에 여관을 몰래 보고, 그들을 가지고 딸딸이나 치는 하류 동정 모험가. 그게 나다.
“헤윽..♥ 흐윽..♥”
다시 피이가 절정에 이르는 것을 본 다음 생각한다. ‘돌아가자 기사는 문제가 해결됐으면 돌아가야 해 그리고 A급이라도 미약에 대한 저항은 별거 없구나’
수로에 앉아서 딸을 치다가, 몸을 일으킨다.
‘지금은 이렇지만 언젠가 나도 B급, A급 모험가가 되면 여자랑 할 수 있겠지. 그러면 저런 여자들 한 트럭이랑 할 수 있을 거야 그러면, 줄 세운 다음에 한 번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하다가 질내사정한 여자랑 하룻밤을 즐기는 식으로 해보기도 해야겠다.’
‘그때가 올까’ 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런 망상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런 현실을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았다. 돌아가는 길 완벽하게 어둠이 된 시간 수로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속마음으로 울부짖는다.
‘시발 나도 섹스해 보고 싶어!!’
능력 C급에 은신과 기척 죽이기 말고는 잘하는 것이 없는 모험가
체격 키 180에 몸무게 110의 살찐 몸
특이한 점 여자에게 고백했다가, “미안해요. 야호씨 그래도 그건 좀” 이라고 들은 전적이 있다.
누구든 나랑 야한 짓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때는 내 소원이 그렇게 빨리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 못 했다.
*
다음 날 아침, 아침을 먹기 위해서 밖으로 나와서 식당으로 간다. 혼자라도 식당에 가는데 이유가 있다.
기사라면 주변의 정보도 알아 둬야 한다. 거대한 사건은 갑자기 눈앞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새로운 던전이 나타나더라도, 그 주변의 변화가 소문으로 들어온다. 내가 직접 이렇게 소문을 통해서 범죄 조직을 소탕한 적…은 없지만, 아무튼 정보는 중요하기 때문에 먹는 것보다는 듣기를 위해 혼자 먹기 편한 식당에서 자리를 잡는다. 술도 함께 파는 이곳에 이야기들이 들린다.
‘요즘 로즈밤 허브 가격이 올랐다고 하더라 신전에서 정화 작업을 하려는 거 같은데 사둘 거라면 미리 사둬’
‘자그네 피이가 오늘은 칭찬했다고? 그 분노 조절 못하는 년이?’
‘모험가 잡화상에 도둑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새롭게 도난 방지 간도 큰 놈이야.’
내가 한 이야기나, 주변의 소문들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가 신기한 주제를 듣는다.
“야 진짜 ‘원더링 페어리’가 온다는 게 사실이야?”
“그년 떠돌이라고 하잖아 여기도 올만 하긴 하겠지”
“듣자 하니까 이곳에서 허브를 구한다고 하더라고”
“무슨 ‘원더링 페어리’야 ‘원더링 비치’지!”
다들 원더풀 페어리, 아니 원더링 페어리인 로스티나 코스모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 A급 모험가로 활동하고 있는 재능 있는 소녀. 물론 세상에 널린 것이 모험가, 어린 나이에 A급이 됐다고 이렇게 유명해지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자기 키보다 긴 창을 들고 다니고, 보통 어깨와 팔을 감싼 겉옷, 안의 옷은 조금만 흐트러지면 가려야 할 곳이 가려지지 않을 꽉 끼어 보이는 레오타드 복장에 왼쪽에만 신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레깅스를 하얀색으로 색 맞춤을 한 복장에 여러 가지 장신구를 하는 것이 엄청난 변태처럼 보이게 만든다.
로스티나 코스모스를 모험가들은 어디 마을에 정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그녀의 성향. 예쁘고, 귀엽지만 시큰둥해 보이는 표정 그런 표정과 어울리지 않는 특이한 복장이 마치 인간이 이해하기 어려운 요정 같다고 보여서, ‘원더링 페어리’, 혹은 그녀의 변태적인 복장을 칭송해 ‘원더링 비치’라고 이름을 붙여줬다. 물론 원더풀 비치가 정말로 그녀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말 같지만, 기사가 되는 사람으로서 그런 멸칭을 붙일 수 없으므로 ‘원더링 페어리’가 맞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더 저급하게 ‘원더풀 비치’로 불러도 좋겠지.
그녀가 온다는 소문 자체로, 많은 사람 입에서 오르내리는 로스티나는 인기가 많다. 심지어 어느 마법사와 그림쟁이가 합심해 만든 ‘로스티나의 부끄러운 장면들’이라는 책도 불티나게 팔렸다가 모험가 협회에서 판매금지를 한 사건도 있다. 다행히 나는 그 책이 판매금지 되기 전에 그 책을 샀었다, 정말 좋은 책이었다. 일부 모험가들이 야한 옷을 입고 나온 책보다 더 좋았다.
책 안에는 그 멍해 보이는 표정과 야한 복장이 전반적으로 그려진 모습이 있었고, 페이지를 넘길수록 자극적으로 바뀌어, 물을 마시는 로스티나, 땅에 떨어진 것을 줍느냐고 엉덩이가 강조되는 자세의 로스티나, 레깅스에 걸어둔 헐렁한 포션홀더를 바로잡는 로스티나라던가…. 심지어 그 더워서 그런지 땀을 흘리면서, 옆이 파인 레오타드의 틈을 들어 올릴 때 보이는 봉긋한 가슴과 분홍빛 꼭지가 그대로 보이는 로스티나도 있고 옷을 끌어 올리다가 아래쪽의 균열이 선명하게 보이는 사진도 있었다... 그런 소중한 모습들이 있는 책은 내 딸감으로 쓰기도 했다. 특유의 무표정한 모습과 선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모습에 정액을 뿌리기도 했다. 희멀건 액체가 그녀의 몸과 얼굴에 뿌려졌을 때 묘한 쾌감이 느낀 적도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 스프가 가득 들어 있던 접시는 빈 그릇이 됐다. 밥도 다 먹었으니 밖으로 나선다.
‘진짜로 그녀가 여기로 올까?’
소문은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한다. 거기다가 떠돌이인 로스티나가 갑자기 마음을 바꿔서 이곳에 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소문이 돈다면 올 확률이 높겠다는 것이겠지만 여기에 온다면 왜 오고
그녀가 온다면 책이 아니라 현실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되고, 언제 그녀가 이곳에 찾아올 것도 사실이지만 밤이 오지 않은 나는 평범한 C급 모험가, 나가서 몬스터를 잡거나 채집을 해서 하루치 식비를 벌지 않으면 생활비가 부족하다. 만약에 그녀가 온다고 해도, 지금은 내가 먹고사는 게 급하다. 그녀는 나중에 볼 수 있겠지.
***
나는 내 능력을 살린 방법으로 먹고살고 있다.
S급 모험가도 나를 눈치채지 못하는 은신 능력이다. 내가 조심만 한다면, 모험가의 지갑을 훔치는 일을 할 수도 있지만 던전의 깊은 곳까지 은신해서 들어가 그 안에 있는 아이템이나, 약초들을 채집해 온다. 이런 것들을 위해서 깊은 곳까지 들어오는 모험가들은 적으니 깊은 곳을 탐험하다가 약초가 많은 곳을 찾으면 공급에 문제가 없고, 몬스터들과 싸울 필요가 없어서 위험을 감수할 일이 없다.
잘 구하기 힘든 희귀 약초 몇 개를 좋은 냄새가 나는 연금술사에게 건네준다. 약초를 받으면 연금술사는 항상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바라본다.
“야호씨 이건 어디서 구하는 거예요? 이제 알려줄 때도 됐다.”
“기사에겐 비밀이 있어야 하는 법”
“쳇 여기요 조금 더 챙겨드렸어요. 항상 좋은 약초 고마워요”
채집한 약초를 건네주고 은화를 챙긴다. 이 돈이면 이번 주 생활비는 쓸 수 있고 여윳돈이 생긴 것 같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이 좋아지니, 연금술사에게 물건을 팔기만 하고 사는 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입을 연다.
“연금술사인데 따로 뭐 신비한 아이템 같은 건 없나?”
“뭐야 돈 좀 더 넣어드렸다고 여기서 쓰려는 거에요?”
잠시 놀란 듯 나를 바라보다가 웃으면서 뒤돌아선다.
“흐음~ 잠시만 기다리세요.”
콧노래를 부르며 창고 서랍을 뒤적인다.
“후 찾았다!”
그녀는 그녀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녹색의 작은 봉투를 건네준다.
“장난으로 만든 부적인데 싸게 드릴게요”
“부적?”
“네! 행운의 부적이에요”
‘연금술로 행운까지 만들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든다. 뭐 행운이 오면 좋고 안 와도 상관없지만
“좋아 얼마야?”
“은화 하나요”
저렴하다. 여기서 파는 물건들이 최소 은화 몇 개부터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괜찮은 것 같다.
“와 진짜 싸네 싼 이유가 있어?”
“아까 말했잖아요? 장난으로 만들었다고”
“그러면 안에는 뭐가 든 거야?”
“연금술사도 비밀이 있어야 해요.”
내가 했던 말을 가볍게 돌려주는 그녀의 말에 쓴 웃음을 짓고 은화 하나를 건네준다.
“고맙습니다 아! 혹시 궁금해서 안에 내용을 뜯으면 복이 사라질 거에요?”
“알겠어! 절대로 안 뜯을게. 레이디의 부탁을 거부할 이유가 없지”
저렇게까지 당부하는 그녀를 보니 그런가 보다 생각이 들고 부적을 챙기고 밖으로 나가기로 한다.
“고마워요! 다음에 또 오세요”
고맙다는 말에 손을 흔들어 주며 나오면 날이 벌써 어두컴컴해지고 있다. 이제 밥을 먹고, 오늘도 기사 일을 할 사람을 찾을까 고민을 하게 되며 광장에 나올 때쯤 광장의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다.
‘싸움이라도 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가가면 그 중앙에는 은발의 머리에 옆 머리 일부를 보랏빛으로 염색한 그녀, 항상 책 속에서만 봤던 그녀 로스티나 코스모스가 지금 여기에 있다.
그녀를 그린 책은 사기였다. 그녀의 모습, 그녀의 얼굴을 비슷하게 보여줄 수 있었지만.. 실제로 봐야지 느낄 수 있는 그녀의 꼴림.. 색기을 책으로는 제대로 표현해주지 못했다. 그녀의 분위기를 추출해서 판다면 그것이 미약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들 그런 분위기에 취한 것일지 그녀에게 접근했지만, 그 원인인 로스티나는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무표정으로 보이는 상태로 자기를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운이 좋다. 부적을 받자마자 로스티나를 볼 수 있다니 진짜로 부적이 도움이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는 그녀를 미행하기로 마음먹었다.
무리에서 잠시 떨어진 다음, 아무도 없는 뒷골목으로 간 다음, 은신을 쓰고 접근한다. 내 덩치가 따라가는 것은 이상하게 볼 수 있다.
로스티나와 그 외 무리는 이야기하고 걷다가 그녀가, 한 여관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
‘좋아 오늘은 이거다.’
운이 좋아도 너무 좋다. 그녀를 직접 보고, 그녀가 어디 있는지도 알았다. 오늘 밤이 기대된다.
***
기사로서 로스티나를 감시하고 그녀를 지킨 지 나흘째다. 그녀를 지키면서,
1일 차. S급에게도 들키지 않는 은신은 효과가 있다. 수로 위에서 계속 관찰하고 있었지만 내 시선을 느끼지 못하는지, 자기가 할 일을 했다. 특히 씻고 나서 나체 상태로 나와서 옷을 입지 않고 나체로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을 보고 평정심을 잃고 은신이 풀릴 뻔했지만 기사의 마음으로 참아냈다. 뜨거운 물에 씻고 나와서인지 살짝 달아오른, 그녀의 말랑해 보이는 몸, 작은 몸에 어울리는 봉긋한 가슴 그 위에 딸기처럼 데코레이션 된 듯한, 작은 분홍빛 유두가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았고, 심지어 그 모습 그대로 꿈에 나와서 몽정했다.
2일 차.
로스티나에 대해서 남들이 모르는 잘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A급까지 달 정도로 재능이 있어서 거만해서, 다른 사람들의 말에 무뚝뚝한 줄 알았는데 감정이 얼굴에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특히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다가 허브의 냄새를 맡고는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다거나, 빵집에서 초코쿠키 몇 개를 사 와, 우물우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귀여운 모습과 혼자 있을 때 보이는 모습에 관찰만 해도 기분이 좋았고, 그녀를 감시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참을 수 없어 한 발 뺐다.
3일 차
그녀의 모습을 보며 한 발 뺐다. 그녀가 씻는 사이에 침대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챙기고, 그 향기를 맡으니 참을 수 없었다. 눈치채기 전에, 수로로 돌아와 그녀를 바라보며 내 자지를 훑고 있다가 로스티나가 기지개를 피며 매끈한 겨드랑이가 보일 때 사정했다. 내가 그린 포물선 중에서 가장 굵고 높게 솟구친 포물선이었다. 이 영광을 그녀에게 돌리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이런 시간을 보내고 나니 야속하다. 처음에는 그냥 그녀를 보기만 하는 것으로도 좋았다. 그녀가 씻고 나와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에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다가 허브의 냄새를 맡고는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다거나 하는 모습만으로 기분이 좋았지만, 그걸로 내 욕망은 만족 할 수 없었다. 조금씩 내 욕망이 커지더니 어제 그녀를 딸감으로 삼았고 지금은 그것보다 더 야한 짓을 그녀에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A급 모험가도 발정시키는 약을 가져와서 그녀가 씻는 사이에 향수를 다섯 방울 뿌렸다. 이 정도면.. 그녀가 헐떡이면서 자위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쉽다! 순수해 보이는 그녀가 곧 발정이나 자위한다고 생각하니 나는 요정을 타락시키고 있다는 죄책감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동시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머리와 내 아래쪽은 그녀의 야한 짓을 생각했을 뿐인데 흥분과 발기 상태로 있다.
그녀는 어떻게 할까, 유두를 만지면서 할까? 저 작은 공간에 손가락은 몇 개가 들어갈까. 그런 생각을 하니 아래쪽은 껄떡댔지만, 최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버텨낸다. 아직 본편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해버리기는 너무 아쉬웠다.
모든 장치는 준비됐다고 생각이 됐을 때 늦은 샤워를 마치고 로스티나가 밖으로 나온다. 저번과 똑같이 아무것도 안 입은 깨끗한 상태로 나와서 잠시 바람을 느끼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발기가 더욱 돼서 바지 안에 물건이 아프다. 속옷과 바지를 내리면..
“오.. 씨발”
감탄사가 나온다.
내 것이지만 순간적으로 내 것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물건 내 평균에 1.5배가 된 것 같다, 거기에 굵은 핏줄이 고기 막대에 있으니 보고 묘한 기분이 든다. 내 최대 좆 크기를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이런 걸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겠지. 그래도 이렇게 커지니 면적이 넓어서 양손으로 잡는다.
”후우... 후욱...“
잠시 내 물건에 한 눈이 팔려있다가 로스티나 쪽을 바라본다. 포션이 효과가 있는지 그녀의 붉은 몸이 더욱더 붉어진다. 표정이 떨려오고 있다. 나는 그 분위기를 바라보고 내 자지를 아프게 쥐고 천천히 흔들었다.
그런데 그녀의 행동들이 하나하나 답답해 보인다.
몸이 뜨거운 듯 손부채질을 하고 있었고 다리를 꼬고 있지만, 아래쪽에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과 아까보다 더 솟구친 거 같은 분홍빛 유두가 보이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다.
‘설마 야한 짓을 안 해본 건가?’
**
묘한 향기가 콧속을 흐르고 갑자기 몸 안에서 무언가 터지는 느낌이 들어요.
”흐극.. 몸이... 이상..“
안에서 터지고 나니 숨이 가팔라지고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각이 몸 안에서 퍼져 흘러요. 가슴이 답답하고 아랫배가 이상한 게... 병 혹은 저주일까요, 알지 모르는 무언가에 걸린 것 같다고 느껴져서 홀딱 벗은 상태로 밖을 나가려고 해요. 이렇게 나가면 보통 다들 당황스러워하지만, 몸이 이상하니 이런 상태라도..
”하아.. 흐으윽..“
”쿠웅“
”히끄윽♥!!“
다리가 후들거리는 상태에서 억지로 몸을 옮기려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서 쓰러져 버렸어요, 몸이 이상해 아무것도 못 하고 앞으로 쓰러지는데 가슴이 바닥에 닿으니…. 몸 안에 있던 것이 가슴으로 터져 흘러나온 것 같아요. 처음 느껴보는 설명 못 할 짜릿짜릿한 느낌…. 분명히 짜릿짜릿하기만 하면, 아파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이 감각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후.. 후읏♥♥“
이상해… . 이상해지고 있어.
숨이 가빠져서 크게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바닥에 닿은 피부의 느낌에 더욱 힘들 때 나오는 신음이 나오는데 몸은 이상하게도 좋은 것처럼 느껴져서 그냥 이렇게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분이 이상하지만, 몸이, 정신이 더 이상해지지 않으니까 시간이 지나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아..♥ 후우...♥♥ 조, 조금만 이 상태로 어..”
내 상태를 확인하고 나니까... 주변의 시야가 눈에 보이고, 바닥 밑에 누군가와 마주쳤어요. 검은색에 작지만 다리가 많은 바.. 이름도 말하기 싫은 무언가씨가 내게 서서히 다가오는 것 같아요.
몸이 이상했는데 머릿속이 차가워져요. 왜 저것이 여기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 생각을 해요.
어떻게 도망쳐야 할까 몸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아니요 아직 이 저주가 통해서 몸이 이상해요. 그래서 일어나기 힘들 것 같아요.
그러면 마법은 쓸 수 있을까요? 지금이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어떤 마법을 써야 할까요? 불 마법이나 빙결 마법은 쓰면 위험해, 공간이동 마법이면 삼 일간은 마법을 못 쓰겠지만 그래도, 저것에 도망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아요. 거기다가 밖에 나간다고 해도 수로니까 크게 다치지 않을 거에요.
어디든 좋으니 이곳에서 벗어나 밖으로!!
머릿속에서 합리적인 계산이 끝나고, 마나를 짜내요. 심장이 따끔했지만. 그 후에 몸이 부양하는 느낌이 들고 어디론가 순식간에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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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쓰러졌던 로스티나가 빛을 냈다. 갑자기 빛을 내는 것을 보고 당황스럽다. 거기다가 눈앞이 새하얗게 번쩍였다. 번쩍임에 눈을 질끈 감고 이상한 느낌에 도망치려 했지만 어째서인지 허벅지에 무게감으로 벗어날 수 없었다.
‘아 들켜서 벌을 받는구나’
이렇게 될 건 알고 있다. 스스로 밤의 기사라고 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남의 야한 짓을 하는 것을 몰래 관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게다가 이 사건으로 밝혀지면 내가 기사 일을 해온 여자들도 알게 될 것이고…. 아마 감옥에 가거나 쫓겨나겠지
그래도 이렇게 로스티나의 알몸을 보고 죽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그런 생각을 하고 감은 눈을 다시 뜨면 빛과는 다른 새하얀 것이 내 눈앞에 보였다. 멀리서 보았을 때 그냥 하얀 피부인 줄 알았는데 잡티도 없고 탄력 있는 피부가 눈앞에 보였다. 거기다가 바지를 벗어서 맨살인 내 허벅지에 로스타니의 말랑한 엉덩이가 닿는 것으로 무게감의 정체를 느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머리가 멍해졌지만 내 하물을 조여오는 따뜻한 촉감, 방금 씻어서 향긋한 복숭아 냄새와 짙게 섞여 있는 흥분성분을 가진 향수의 냄새가 내 생각을 대신했다.
‘로스티나를 내 것으로 만들자, 그녀를 따먹자’
**
“후으.. 하윽...”
익숙지 않은 순간이동으로 몸이 어지러워요, 뜨거운 몸, 벌레를 보고 놀란 마음이 아직 진정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 아직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고요. 거기다가 눈앞에는 모르는 남자씨와 나랑 달라붙어 있고 몸 안에 통증이 뜨거운 것이 움찔움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잠시만 모르는 남자?
“후욱!. 훅!”
거칠게 숨을 내쉬는 남자 가까이 붙어있어서 느껴지는 남자씨의 심장의 고동 소리, 그에 맞춰서 움찔거리는 내 안의 무언가가 있다 고개를 숙이면.. 내 아랫배가 막대가 들어간 것처럼 튀어 나와 있어요, 창에 박히면 아프고 고통스러운데 아래에 박히니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런데도 내 아래에 꽂힌 무언가에 나는.. 이상하게 내 몸은 당연하게 기분 좋게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이건 제 앞의 남자에게도 실례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놔 주세요’라고 말하기 위해 입을 벌렸지만
“아, 아흐아앗!♥ 흐으흑♥♥”
목구멍에서는 목소리가 아닌 이 감각을 뱉어낼 수밖에 없어요.
“...!!”
“아흑!!♥ 아♥ 아으하♥!!”
내 목소리에 나와 눈을 마주치는 남자 그리고 내 안을 찔러오는 것이 더욱 커져서 제 안을 꿰뚫고 있는 것을 알게 돼요. 남자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저의 두 배 정도 두꺼운 남자씨니. 내 안에 이것도.. 두 배 커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 안에서.. 더 커진다고?
‘아, 안돼 지금도 엄청 큰데 내 안에서 더 커지면... 내 몸이 터져버릴거야!’
죽을 거라는 두려움이 이 아래쪽에서 들어오는 뜨겁고 강렬한 무언가에서 벗어나서 공간이동을 할 때처럼 목에 힘을 주어 말을 만들어 내요.
“빼! 빼주세요!!”
“아,”
그 말에 남자씨는 제 허리를 붙잡고 들어 올려서 빼내려고 해요.
“흐히잇!!♥♥♥”
빼내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잘못 생각했어요, 안에서 커지더라도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해야 했어요.
저를 찌르는 것을 빼내기 위해서 움직일 때마다 안을 긁어주는데♥♥ 아래가 머리에 연결된 것처럼 안이 긁히는 순간 머리에 자극이 느껴져요.
그것이 너무나 좋아서 머리에 불 마법과 얼음 마법이 함께 사용되는 느낌, 너무 단 초코쿠키를 한꺼번에 먹었을 때의 느낌,
“빼!! 흣♥!!! 아니 빼지 말아주..♥♥ 흐아으앗!!♥”
제 말에 남자씨는.. 안에서 느껴지는 두꺼운 부분이.. 중간쯤 빠져나갔을 때.. 빼지 말아 달라는 제 말에.. 멈췄다가, 다시 그것을 밀어 넣어요. 이런 부탁은 안 했는데.. 숨이 막혀와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
“후욱! 후욱! 로스티나!!”
“하윽!♥ 하으아앙!!♥”
“팡! 팡!!”
남자씨는 빼려고 도와주시려고 하는데... 잘 안 빠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를 도와주지 못해서 그러는 걸까요... 제 허리와 엉덩이를 강하게 붙잡고, 더 격렬하게 넣었다가 뺐다를 해서 억지로 풀어주시려고 하는 거 같아요,, 저는 이런 건 잘 모르지만.. 깊숙히 박혀서 끝부분이 제 안의 닿을 때마다 처음에 먹었던 초코쿠키의 맛을 아래로, 머리로 먹는 기분이 온몸에 퍼지는 것처럼 아찔해져요,
“후우~ 뭐야 로스티나 이런 표정도 지을 수 있던거야”
“네헤♥♥?”
“아니야 그냥 즐기라고”
“오호오고오옥!!♥♥”
빼내기 위해 허리를 흔들고 숨소리만 내던 남자씨가 저를 보면서, 이야기하고, 더 깊은 곳에 닿게 해요. 그럴 때마다 제 안을 찌르는 것을 빼야 한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그냥 이 상황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행위를 더 편하게 해드리기 위해.. 남자씨에게 달라붙어서 도와드리고 있어요..
이렇게 붙으니.. 안을 찌르는 것이 더욱 잘 느껴지고.. 이렇게 찔림 당하니.. 내 안에서 무언가 충족되어가는 느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후욱후욱 거리면서도 더 강하게 움직이는 것이 안에서 느껴지는데.. 좋아하신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로스티나 입 벌려!!”
“헤흣♥? 헤으♥”
“쪼읍 츄으웁~♥”
입을 벌리자 남자씨의 입이 제 입을 덮쳐버려요.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자씨의 혀가 입안에 들어와서 제 혀를 만지고 혀를 비벼와요. 이, 이게 키스인가요?
첫 키스를 빼앗겨 버렸어요, 모험가 분들이.. 첫키스는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빼앗겨버렸지만 제 이름도 알고 있고, 안을 찔리는 것이 엄청 기분이 좋으니까.. 이분도 저의 소중한 사람이니까 제 몸을 맡겨도 괜찮겠지요♥
제 입 안에 들어온 남자씨의 혀가 자꾸 입안을 파고들고, 그와 함께 허리를 움직이면서, 안을 계속 파고들다가 제가 신음을 낼 수밖에 없는 자궁구를 찔렀어요.
“♥!!!”
“후읏 윽!”
“흐읏♥ 죄송해요.♥ 참아야... 했는데♥”
신음은 키스 중이라서 나오지 않았지만 참을 수 없는 쾌감에 얼굴이 움찔했고, 그 과정에서 남자씨의 혀를 깨물어 버렸어요.
“후욱.. 괜찮다.”
“아 다행... 흣!!♥ 흐아앙♥♥♥”
“쯔븟! 쯔븟!♥”
“로스티나는 여기가 약하군!”
이제는 키스를 하지 않은 채로 아까 찔렀던 곳을 계속해서 찔러오니 숨을 쉬는 대신 이 아래서 올라오는 내 안의 쾌락을 토해내요.
“그♥ ,흐...♥”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박히면서 머리가 어질어질 해지니까.. 깨달아요. 저에게 이 모든 것이, 모든 기분 좋음이! 이 일을 위해서라는 것을!!♥
남자씨의 몸에 더욱 달라붙어요. 몸과 몸이 다 달라붙었지만, 이걸로는 부족해 제 손톱이 넓은 등에 박히면서 그를 껴안아요.
“크흑!!”
“후아아앗!!♥”
안돼♥ 안에서 더 커졌어! 안 그래도 아래쪽이 가득 찼는데 여기서 더 커져서♥ 움직이지 않아도 내 안을 압박해요. 화장실을 방금 다녀왔는데 참을 수가!
“푸슈우웃”
“흐읏.. 오줌이 멈추지 않아..♥”
화장실을 방금 다녀왔는데도 거대한 것이 안을 눌러오니 오줌을 참지 못하고 흘러나와요, 저를 껴안고 있는 남자씨의 배와 아래의 흉측한 막대가.. 액체로 젖어가지만, 다행히도 제 안을 채워주는 막대가 작아지거나 그렇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 커진 느낌에 남자씨를 보고 얼굴이 풀린 상태로 미소 지으면.. 남자씨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말해요.
“흐윽 나온다”
“후엣♥”
남자씨가 무언가가 나온다고 말해요. 남자씨도 오줌을 싸려는 거면 막대가 제 안에 있는데?! 거기다가 직감이 ‘이걸 받으면 이제는 예전의 내가 될 수 없어’ 라는 오싹한 감각을 느껴요. 빼내야 해라는 생각을 하면서, 뿌리까지 삼킨 결합부에서 그것을 뽑아내요.
“흐읏♥ 하으읏♥”
여태까지 수동적으로 박히고 있었는데 빼내기 위해서라고 해도 직접 움직이는 아찔한 느낌, 너무 커서, 마치 내 안에 달라붙어서 놓아주지 않은 마물 슬라임 같은 끈적함에 정신을 잃을 뻔했지만 여태까지 했던 집중보다 더욱더 열심히 아마 여기서 벗어난다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집중력으로 벗어나요.
“후으... 하아...”
떨려오는 목소리 아래를 보면 내 손보다 더 굵어 보이는 것이 보여요 저게 내 안에 들어와서 움직였던 것인데.. 이제 앞부분만 자꾸 기분 좋은 곳을 찔러오던 부분만 빼내면 자유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그와 함께 남자씨가 제 엉덩이를 강하게 붙잡고 당겨와요. 스스로 빼낼 때 느꼈던 감각을 엄청 빠르게 박히고, 다시 그 앞부분이 내 안을 쿵하고 찔러오니 느낄 수밖에 없어요.
‘나는 이렇게 되기 위해 태어났구나’
“뷰릇뷰릇♥”
“히♥ 히야아앗!!♥♥”
마음이 패배한 순간 제 안을 뜨거운 액체가 채워오는 게 느껴져요. 많아♥ 너무 많아♥
꿈틀꿈틀 떨려오는 막대 그 막대보다 더 뜨거운 것이 제 안을 채우는 중이고, 너무 양이 많아서 밖으로 역류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벗어날 수 없게 남자씨 손은 내 엉덩이를 붙잡고 있고 너무 강하게 붙잡아서 아프고 손자국이 남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잠시 제가 기절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정신을 차렸을 때는 사정을 멈췄고. 남자씨는 거친 숨을 내쉬고 있어요. 아래쪽의 감각으로는 아까 오줌을 지린 것을 끈적하고 뜨거운 액체로 덮어씌운 듯한 느낌이 들면서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쯔브읏♥”
“아...”
아쉽지만 남자씨가 직접 막대를 빼내기 시작해요. 그러면 불투명한 흰색의 액체가 눈으로 보기에도 매우 끈적해 보이는 것이 결합부, 저와 남자씨의 살 사이에 붙어서 끈적한 실이 이어졌다가 끊어지는 것이 보여요. 물론 그러면서 막대가 빠져나가면서 느껴지는 쾌감에 신음을 내고요.
“쯔브읏♥ 뽀옹♥”
“아... 후우..”
막대를 다 뽑아내면 제 안에 들어 있던 것을 제대로 볼 수 있어요. 앞부분은 저렇게 생겼구나 생각하고 울컥하고 백탁액이 제 안에서 흘러나와서 허벅지로 흘러서 수로로 조금씩 떨어져요.
‘이제 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깐 이렇게 격렬한 일을 하고 나니 피곤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 원래라면 자고 있을 시간이겠지’ 라고 생각이 들지만.. 일단 이런 경험을 위해서 잠을 미룰 수 있다면 밤까지 샐 수 있을 것 같아요.
“후읏 로, 로스티나”
“... 네?”
“기분 좋았어?...요?”
내 앞의 남자씨는 저를 바라보다가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눈을 마주 보지 않고 말해요.
그런 태도가 방금까지 저를 막 대했던 것이 거짓말 같지만 지금도 엉덩이가 욱신거리는 것을 보니 절대로 그런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저는 팔을 들어 올려서 남자씨의 머리를 가볍게 잡고, 저와 눈을 마주치게 해요. 그러니까 움찔하고 떨리는 것이 이 사람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기분이 좋은 것 말고 더 어울리는 말이 있을 것 같은데..
고민하다가 옛날에 파티원이 남자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말을 떠올려요. 이거라면 이 상황에 적합하겠죠
“... 책임 져주실 거죠?”
예상하지 못한 말에 눈이 엄청나게 커지는 남자씨 이렇게 보니 눈동자가 예쁜 것 같아요.
“물, 물론이지! 책임질 거야”
매우 기뻐보이는 남자씨.. 생각해보니 이름도 안 물어봤네요
“아 그러고보니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아 야호라고 합니다”
“아. 야호씨..”
고개를 끄덕여요. 이름도 알았고 책임지겠다고 했으니까 잘됐네요
“야호씨?”
“네 로스티나씨”
“책임지신다고 했으니깐 기분 좋은 거 더 해주실 거죠?♥”
미소 짓고, 야호씨의 큰 몸에 안겨요.
이곳에 오자마자 이런 사람을 만나다니 운이 좋은 거 같아요. 정말로♥
**
조용한 뒷골목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도적이나 예민한 사람이 소리에 집중한다면 “츄웁♥ 츄웁~”,“쯔븟♥ 쯔븟” 거리는 묘한 소리가 들려온다. 거기다가 잘하면
“흐읏♥”
“소리 내지 마 기척차단 안 썼으니까”
“후으읏♥”
두 남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거기서 모험가들에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여성의 소리가 A급 모험가 로스티나 코스모스라는 것을 할 수 있다.
“츠븟츠븟”
소리는 조금씩 격렬해지고, 로스티나의 신음도 격해진다.
“후으 흐읏!♥♥”
“털썩”
절정과 함께 다리가 풀린 듯 그녀가 주저앉으면 은신이 풀리고 그녀의 상징인 레오타드는 없이 나체 상태로 잠시 있다가 다시 사라진다.
은신 밖 영역으로 빠져나온 그녀를 다시 은신 속으로 들어오게 한 다음 기척차단으로 존재감을 죽인 야호는 심장이 터질 거 같음을 느낀다.
‘로스티나가 이런 사람일 줄이야..’
처음으로 그녀와 관계를 한 다음 매일 같이 그녀의 방으로 찾아가 몇 번의 섹스를 했다. 매일 치던 딸딸이의 효과인지 정력은 넘쳐나, 세 번 정도 그녀의 안에 사정한 다음 침대에 누워서 로스티나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좋았지”라고 묻는 반복되는 하루로 나는 만족했고 그녀도 만족 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후우 ♥ 좋았지?”
“...”
좋았다는 대답이 없어 그녀를 바라본다. 그녀의 표정은 진지했다.
“야호씨 할 말이 있어요”
“응? 으응 뭔데?”
당황스러웠다 그녀가 저렇게 진지할 정도로 내가 못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녀의 입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말이 나왔다.
“그러니깐.. 처음 할 때처럼 밖에서 하고 싶다고?”
“네..”
나랑 하는 것도 기분이 좋지만, 첫 경험이 수로에서 박힐 때의 충격이 머릿속에서 남아있다고 말하는 그녀 거기다가 그때랑 다르게 내 물건도 엄청나게 굵어지지 않아서 그때가 계속 생각난다고 했다.
“야호씨는 은신이랑 기척차단에 능하니깐... 혹시 저번처럼 해주실 수 없으신가요?”
보랏빛 마름모에서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느끼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가 원한다면 어떤 것이든 해주고 싶었으니까. 그리고 나는 그 말을 거절했어야 했다.
잘못하면 들킬지도 모른다는 상황은 우리 둘에게 너무나 자극적이었고 그 아슬아슬함이 너무 좋긴 했다. 특히 로스티나가 “하흐읏♥ 그때에요♥ 그때의 자지야아♥” 라고 말해서 기뻐하는 것을 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야호씨 뒷골목에서 하는 건 어떨까요? 누가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더 두근거릴 거예요”
“저 야호씨를 믿으니깐 아예 옷을 벗고 갈게요♥”
“들키지만 않으면 되니깐 기척차단 없이 괜찮을까요? 저 소리 내는 것 잘 참을 수 흐아아앙♥”
그녀의 스릴을 위해서 여러 가지 조건들이 늘어났다.
방금도 다리가 풀려서 주저앉느냐고 그녀 혼자 은신이 풀려서 놀랐지만, 곧바로 다시 은신을 시켜서 보이지 않게 했다.
“로스티나 그렇게 움직이면 은신에서 벗어난다고!”
“하아. 후우.. 죄송해요. 근데 너무 기분이 좋아서..”
화를 냈지만 배시시 웃으며 방금 누군가 앞에 있어서 들켜도 상관이 없는 듯한 이 암컷의 태도에 너무나 화가 났다... 더욱더 화가 나는 건 이런 그녀의 행동이 마음에 드는 나다.
“야호씨.. 엄청 커졌네요♥”
로스티나가 손가락으로 귀두를 만지면 그 끝에 흘러나온 투명한 쿠퍼액이 손가락에 실처럼 이어졌다가 끊어졌다.
“저만 기분 좋았는데.. 야호씨도 여기서 기분 좋아지실래요?”
눈을 마주치면 마름모 눈동자에서 끓어오르는 것이 보인다. 그때는 정확하게 알지 못했지만 지금은 알 수 있다. 그 눈동자에는 끈적한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방금 가버려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봉긋한 가슴이 눈에 들어온다. 새하얀 배와 방금까지 그녀의 음부를 쑤신 내 손가락에 묻은 액체가 그녀의 허벅지에도 흐르고 있다.
그녀가 나를 만족 시켜야 하는 지 반대로 내가 그녀를 만족 시켜야 하는지 모르겠다. 결국 기분 좋아지는 것은 같으니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하지만 오늘은
내 허리와 그녀의 허리의 높이를 맞춰서 박기 편하게 로스티나가 상자를 밟고 올라선다.
“밖에서 뒷치기라니.. 두근두근 해요♥”
엉덩이까지 오는 머리카락을 치우고 그녀의 균열에 커진 물건을 맞춘다.
“이미 젖었으니깐 애무가 필요가 없네”
“헤헤 야호씨가 만져 흐아흐읏!♥”
이야기 하는 중에 내 물건을 쑤셔 받았다. 이렇게 강하게 삽입하자 가볍게 갔는지 질이 더욱 조여오고 몸이 떨려오는 것이 보인다. 긴 머리를 한 손으로 모은 뒤 잡아당긴다.
“야♥ 야호씨 하으윽♥”
이렇게 과격하게 해본 것은 처음이라 그런지 로스티나는 나를 쳐다보려고 고개를 돌리려고 하지만 내가 머리를 강하게 잡고 허리를 강하게 밀어붙이니 그녀는 벽에 손을 대고 박힐 뿐이다.
“흐읏♥ 후읏♥ 하으읏♥”
“조용히 해 기척차단 안 했으니깐”
“네!?♥ 그렇지만 기분 좋은 곳에 닿아서 후으읏!!♥”
그렇게 말하고 박음질하자 애액이 더욱더 흘러나오고 조여온다. 그녀도 변태다 하지만 정말로 기척차단을 안 한 상태에서 소리를 내니 들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렇게 격하게 하고 싶은데..
“하으앗♥! 후으읍!!?”
“시끄럽다니까”
머리를 당겨서 후배위에서 입위로 체위를 바꾸고 허리를 잡고 있던 손으로 로스티나의 입을 막는다.
“후으읍!! 후으읍!!”
“찔꺽 칠꺽~”
“팡! 팡”
그녀의 목소리가 손으로 막혀서 제대로 나지 않는다. 그러자 살과 살이 부딪치고 야한 물의 소리가 뒷골목을 채운다. 손바닥이 그녀의 침으로 축축해짐을 느끼면서도 이 상황에서도 조여오고 뜨거운 그녀의 안을 느끼면 사정감이 몰려온다.
“후읏.. 로스티나 안에 쌀게!”
“프흐읍! 후읏!”
입을 막아서 제대로 들리지 않지만 아마도 허락하는 느낌이 든다. 나는 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풀고, 그녀의 허리를 감싼다. 그리고 로스티나의 아래에 있던 박스를 발로 치운다.
“흐으읍!!!”
무게중심이 자지 쪽으로 몰린다. 거기서 그녀의 가벼운 몸을 내 쪽으로 당긴다. 그러면 그녀의 가장 소중한 공간인 자궁을 자지로 꿰뚫어 버린다.
“푸슈우웃♥”
소중한 곳을 침범당한 쾌락일까? 그녀는 절정으로 경련한다. 너무 격렬한 경련이라 허리를 껴안지 않았다면 놓칠 정도의 떨림을 몸으로 느껴진다. 게다가 마치 물 마법을 쓴 것처럼 애액이 분출된다.
“죽어요♥ 죽어♥ 죽어♥”
입을 풀어주자 입을 막고 있는 사이에 엄청 비명을 질러서 그런지 목이 쉰 상태로,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로스티나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괜찮아 아직 안 죽었어.”
로스티나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녀의 머리칼은 비단처럼 부드럽다.
“아... 야 야호씨..♥”
내 손길에 정신을 차린 듯한 로스티나 내 손길에 머리를 움직이고 작은 미소를 보여준다.
“그리고 아직..”
“야, 야호씨 후윽?!”
“로스티나 안에 쌀게”
계속되는 경련에 자지는 터지기 직전까지 왔다. 참은 이유는 로스티나가 쾌락에 바보가 되어버릴까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방금 경련에도 버틴 그녀니 괜찮겠지
자궁 안의 물건이 한번 움찔하고 정액을 사정한다. 그녀의 소중한 공간을 정액으로 채우며 움찔움찔 자지가 떨리면 그것과 연결되어있는 로스티나가 다시 신음을 지른다.
“흐아아아♥!! 흐아앗!!♥ 흐아아아!!♥”
“쪼르륵”
쉰 목소리로 다시 한 번 더 교성을 지르는 로스티나 몸이 부들부들 떨려오고, 오줌까지 지려버린다. 오줌을 배출한 만큼 정액으로 채워지니 그녀의 아랫배가 살짝 부풀어 오르고 이렇게 많이 싸니 힘이 다할 것 같아서 사정을 마치고 난 뒤 들고 있던 로스티나를 놓아준다.
“뷰르릇♥ 뷰릇♥ 뷰릇♥”
다리가 풀린 로스티나는 주저앉고 그녀의 음부는 백탁액이 꿀렁꿀렁 흘러넘친다.
“후으읏.. 이런 걸 알면 바보가 될 수밖에 없어요..♥ 기분,,,너무 좋아♥”
원래는 벌주려고 너무 과감해지는 그녀에게 진심으로 과감하게 해주면, 다음은 과감하게 안 하려고 할 줄 알았는데.. 상태를 보니 무언가 잘못한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안 좋은 예감이 느껴져 로스티나에게 다가간다.
“... 투명화, 기척차단”
로스티나와 몸을 숨기자 모험가 몇 명이 나온다.
“아니 어디로 갔어! 밤중에 떡치는 거 자랑하고 싶나!”
“하 아주 엄청나게 싸지르고 갔네”
“근처에 있을 텐데 찾아봐!”
로스티나의 신음에 잠을 깬 모험가들이 화가 엄청난 상태로 주변을 살피고 있다.
“조용히 빠져나가자.”
“후으으.. 야호씨 근데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요”
“... 알겠어”
나는 그녀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 올리고 모험가들을 사이로 빠져나간다.
“하아... 하아...”
“하으..♥ 후으...♥”
모험가들에게서 벗어나면 로스티나를 잠시 놓고 벽에 기대고 쉰다. 은신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달라붙은 나와 그녀 보라색 마름모 눈동자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 욕망보다는 의문이 가득 찬 눈동자가 나를 바라보고 내 가슴팍에 머리를 기대고 말한다.
“ 오늘 격렬하게 하셨는데 야호씨 답지 않았어요.”
“그랬지 괜찮았어”
“네.. 오히려 좋긴 했는데, 이렇게 격렬하게 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 로스티나가 너무 과감하게 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서 말이야 그래서 억지로 과감하게 하려고 했지”
“... 그런가요? 저는 야호씨가 과감하게 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랬는데..”
“엥?”
그게 무슨 말이야 라는 생각으로 로스티나를 바라본다.
“야호씨 자지…. 평상시보다 이렇게 밖에서 하면 굵기랑 크기가 더 커지거든요. 거기다가 정액도 엄청 많이 사정하고 거기다가 그 눈동자를 보면 엄청 그렇게 하고 싶다는 게 느껴진다고요?”
“... 그, 그런가?”
“그렇다고요. 야호씨는 잘 몰라도 야호씨의 연인인 제가 잘 알고 있다고요.”
심술이 난 것처럼 로스티나가 내 가슴팍을 손으로 때린다.
“... 미안해 나는 몰랐지 초코쿠키 사줄께”
“10개 사주셔야 해요 거기다가 흠.. 흠”
조금은 부끄러운 듯 목소리를 가다듬고 입을 연다.
“가끔은.. 아까 해주셨던처럼 해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나중에는 아예 은신도 풀고.. 어때요?”
“...”
나는 깨달았다. 로스티나는 나보다 더한 변태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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