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commentary
日課の後のファミリア
ヘファイストス: 「今日の鍛冶屋はやけに暑いな。そう思うだろうヴェルフ?」
ヴェルフ: 「…主神様、服が透けて丸見えになってますが、一応着替えた方が…」
ヘファイストス: (…君になら見られても構わないのだが…)
ヴェルフ: 「主神様?」
ヘファイストス: 「いや、なんでもない。着替えてから一緒に食事でもしようじゃないか」
こんな感じです。
普段は凛々しいイケメン神様がヴェルフ限定で少女っぽいとかなんというギャップ萌え…!
絵描き会で主題を決めて描く企画、今回はダンまちのヘファイストスでした。主神様ご本人から鍛冶師として熱心だそうだし作中でもこういう状況があり得るんじゃないかなーと思います。ここではその状況にほんの少しのエロ成分を足してみました。ハンマーとベルトは書き終えてから設定画と違うことに気付いて書き直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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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후의 파밀리아
헤파이스토스: "오늘따라 유달리 대장간이 덥구나. 그렇지 않나 벨프?"
벨프: "...주신님, 옷이 젖어서 다 비칩니다. 일단 갈아입으시는게..."
헤파이스토스: "(...너에게라면 보여줘도 상관 없다만...)"
벨프: "주신님?"
헤파이스토스: "아니, 아니다. 옷부터 갈아입고 식사라도 하도록 하자꾸나."
이런 느낌입니다.
평소에는 늠름한 이케맨 주신님이 벨프 한정으로만 소녀소녀하다니 이 무슨 갭모에...!
그림쟁이 모임 주제 정해서 그리기 - 이번 주제는 던만추의 헤파이스토스였습니다. 주신님 본인이 대장장이일에 열심이라고 하니, 작중에서 실제로 이런 상황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 싶네요. 여기선 그 상황에 에로분만 살짝 추가해봤습니다. 망치랑 벨트는 다 완성하고나서야 실제 설정화랑 다르다는 걸 깨닫고 다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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