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 naさんからのコミッションです。

- オリキャラ
- 旅館風の畳の部屋で、跪いた姿
- 制服・下着・競泳水着・事後のヌード＋携帯画面の差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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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初の構想案ではビフォーアフターを昼・夕方・夜順番で塗り替える事で時間経過を表現するのも考えてみたのですが、作業量が増えすぎるため諦めました。少し残念なところですね。
そのかわりに、携帯に録画された動画を夕方頃に設定して塗ってみました。おそらく最初のイラマチオのあたりでしょうね。

事後のシーンはできるだけめちゃくちゃにしてほしいとのリクエストでしたので、使用済みのティッシュやゴムなどの性道具があちこちに置かれていたり、布団がめちゃくちゃに濡れている状態など、できるだけ乱れた姿にしてみました。旅館の職員にはいい迷惑ですね。畳にまで染み着いてなければいいのですが。
ところで依頼主のお方、これでは「青春男女の初々しく甘々な純愛セックス」とはかけ離れてませんか？（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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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っと完成しました！このイラスト、ラフを書き始めてから完成まで7ヶ月もかかってしまいましたね。
リクエスト自体はそこまで難しくなかったのですが、私の周りで色々と事情がありまして…… 色々と大変な一年でした。
来年も良くなる見込みが無いのが、更に辛くなりますね。

Pixiv政策上、モザイク無しはツイッターに上げておきます。 :)
twitter/Elleci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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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ssion: 풍기문란한 풍기위원JK

wa na님의 커미션입니다.

- 오리지널 캐릭터
- 료칸풍의 다다미 방에서 무릎 꿇은 상태
- 교복 - 속옷 - 경영수영복 - 애프터 섹스 누드 + 폰화면 바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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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상에서는 비포어-애프터를 아예 낮-저녁-밤으로 따로 칠해서 시간 경과까지 표현할까 생각했지만, 작업량이 너무 많아지는 관계로 포기. 좀 아쉽긴 하네요. 대신 핸드폰 안의 녹화 장면을 저녁 무렵으로 설정해서 칠했습니다. 아마도 첫 이마라치오 장면쯤 되겠네요.

애프터 섹스 장면을 최대한 엉망진창으로 해달라는 리퀘였어서 다 쓴 티슈, 사용 후의 콘돔에 성기구가 이리저리 널려있는데다 이불이 엉망으로 젖어있는 상태로 최대한 어질러봤습니다. 료칸 직원분한텐 좀 심각하게 민폐겠군요. 다다미에 스며들지 않았기를 빕니다. 근데 신청자님, 이렇게 그리면 '청춘 남녀간의 풋풋한 첫 순애 섹스'와는 조금 많이 떨어진 것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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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 이 그림 러프 시작부터 완성까지 7개월쯤 걸렸군요. 리퀘스트 자체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습니다만, 제 개인 사정이 여러가지로 꼬여버리는 바람에... 여러 가지로 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다음 해도 딱히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는 게 더 힘드네요 ㅠ

Pixiv 정책상 무모자이크본은 트위터에 내일 업로드하겠습니다 :)
twitter/EllecielE